신용정보조회중지서비스로 명의도용피해 예방하세요

해킹,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으로 인한 개인정보유출 사건·사고가 종종 발생합니다. 개인정보유출도 문제지만 이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유출된 나의 개인정보를 가지고 대출을 받거나 카드를 발급받는 등 명의도용으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용정보조회 중지 서비스를 이용해 관련 피해를 막을 수 있는데요.

 

 

이를 신청하면 신규 금융거래 개시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신용조회가 30일간 중지됩니다. 신청 기간 중 신용조회 요청이 발생하면 문자메세지를 통해 통지를 해주는데요.

 

기간 중 조회중지 및 허용 등 차단설정 등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유출로 인한 명의도용 피해가 예상될때 활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금융회사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된 경우에는 해당 금융회사 홈페이지(정보유출 통지 E-mail 또는 정보유출 확인 페이지의 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요.

 

 

수사기관에 개인정보유출을 신고한 경우에는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으로 인한 정보유출 피해사실을 신고한 증빙서류(사건사고사실확인원 등)를 첨부해 신청하면 됩니다.

 

신용정보조회 중지 서비스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나이스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뷰로, 서울신용평가정보 등 3개 신용조회회사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