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하면 여러가지 신체적 변화를 겪게 되어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을 "피노키오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의학적인 용어는 아님)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신체적 변화를 겪는데요. 그 동화에서 따온 단어입니다. 미세한 표정의 변화와 바디랭귀지는 대뇌의 변연계가 지배해 스스로 통제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중 "피노키오증훈군"의 예로 많이 언급되는 것이 손으로 코를 만지거나 눈가를 만지는 것입니다. 이외 여러가지 미세한 변화로 상대방의 심리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상대방의 표정 및 몸짓만 봐도 어느정도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차리는 분도 있는데요. 민감한 분이겠죠. 둔감한 분은 또 둔감할테고... 아무튼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면 그에 따른 미세한 신체변화가 있기 마련인데요. 이를 빨리 캐치할 ..
건강정보
2017. 8. 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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