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괭이는 토종돌고래입니다. 척색동물 포유강 쇠돌고래과 상괭이속에 속합니다. 우리나라 해양에서 먹이사슬 최상위에 있습니다.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부속서Ⅰ 보호종)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주로 아시아의 일본,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아의 주변 해역에 수중 50m 연안의 얕은 바다에서 서식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황해에서 비교적 흔히 나타나는 종입니다. 약 3만마리가 서식중입니다. 돌고래 같은 회백색이며, 주둥이가 좀더 짧고 등지느러미가 없습니다. *출처 : 해양수산부 대신에 높이 약1센티미터의 용기가 나 있습니다. 수컷이 암컷보다 약간 크며, 1.5~2m 정도까지 자랍니다. (돌고래류 중 가장 작음) 상괭이의 생김새와 특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출처 : 국립공원관리공단)
코스모스는 대표적인 가을꽃입니다. 원산지는 멕시코입니다. 25종 정도 자생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널리 재배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코스모스는 2종입니다. 국화과 코스모스 속에 속하는 한해살이 풀입니다. 분홍색, 자주색, 흰색 등 다양한 색의 꽃이 핍니다. 식물로 장식한다는 그리스어 Kosmos에서 유래됐습니다. 순 우리말 이름은 살살이꽃입니다. 코스모스 꽃말은 소녀의 순정입니다.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가을바람에 한들거리는 코스모스의 모습이 수줍음을 타는 소녀와 같다고 해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잘 어울리는 꽃말이네요. ㅎ
거짓말을 하면 여러가지 신체적 변화를 겪게 되어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을 "피노키오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의학적인 용어는 아님)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신체적 변화를 겪는데요. 그 동화에서 따온 단어입니다. 미세한 표정의 변화와 바디랭귀지는 대뇌의 변연계가 지배해 스스로 통제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중 "피노키오증훈군"의 예로 많이 언급되는 것이 손으로 코를 만지거나 눈가를 만지는 것입니다. 이외 여러가지 미세한 변화로 상대방의 심리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상대방의 표정 및 몸짓만 봐도 어느정도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차리는 분도 있는데요. 민감한 분이겠죠. 둔감한 분은 또 둔감할테고... 아무튼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면 그에 따른 미세한 신체변화가 있기 마련인데요. 이를 빨리 캐치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