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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는 투자위험이 큰 종목이 많습니다. 위험요소에 따라 관리종목 및 투자유의종목 등으로도 분류됩니다. 이들 종목은 각 증권사의 증거금율이 100%이며, 미수거래 및 신용거래가 제한됩니다.

 

이외에도 거래량이 적어 유동성이 부족하거나 단기 급등락을 한 종목 등 여러 유형의 위험종목이 있는데요. 초보주식투자자일수록 이러한 고위험 종목군에 대한 투자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주가가 흐를때 그에 대한 적절한 대응(손절매 등)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주식투자 경험이 있어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단 한번의 잘못된 투자결정으로도 모든 것을 잃고 주식시장을 떠나야 하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정도(?)를 걷는 투자가 필요합니다. 위험종목군에 대한 투자만 자제해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주식투자 위험종목군은 hts만 살펴봐도 금방 찾아낼 수 있습니다. 각 증권사 hts에서 미수 또는 신용거래가 제한되는 종목들인데요.

 

이를 투자종목에서 제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종목들은 한국증권거래소에서 정한 종목외에도 각 증권사 자체적으로 증거금율을 올려 놓은 것도 많습니다.

 

증권사 자체에서도 그 주식투자종목에 대해 위험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증권사는 고객에게 미수 및 신용융자 등을 해줌으로써 상당한 이자수익을 얻을 수 있는데요.

 

 

이것을 포기하고 신용융자 등을 제한한다는 것은 증권사에서도 고위험 종목으로 판단했다는 뜻이 됩니다. 주식투자종목 선택시 이러한 위험종목을 굳이 투자대상으로 선택할 이유가 없습니다.

 

수익은 내기 어려워도 손실은 금방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험종목군에 대한 투자는 자제하시고요.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배우면서 투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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